2005.12.18. 실시된 대선에서 사회주의 운동당(MAS) 출신 모랄레스 후보가 과반수 이상 득표하며 볼리비아 역사상 최초의 원주민 출신 대통령으로 당선('06.1.22. 취임)
2009.12.06. 실시된 대선에서 64%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모랄레스 대통령은 2014.10.12. 대선에서도 원주민층의 절대적인 지지와 경제성장 등에 힘입어 61.36% 득표율로 당선, 모랄레스 대통령은 2013년부터 산업화와 자주적 식량안보 정책을 주요 국정기조로 적극 추진
2016.02.21. 대통령 연임제한 규정 철폐에 대한 헌법개정 국민투표 결과, 반대 51.3%로 개헌안이 부결되면서 모랄레스 대통령의 차기 대선 출마 불가
2017.11.28.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연임 제한 규정을 위헌 결정함에 따라, 다음날 모랄레스 대통령의 2019년 4선 출마 공식 선언
2019.10.20. 볼리비아 대선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이 당선 되었으나 부정행위 의혹에 따른 항의 시위 결과, 2019.11.10. 대통령 사퇴 및 국외 망명
2019.11.12. 헌법상 승계 규정에 따라 아녜스(Áñez) 상원제2부의장이 임시대통령 수임
2020.10.18. 대선 실시 결과, 사회주의 운동당(MAS) 소속 아르세 후보가 과반수 이상 득표하여 대통령으로 당선('20.11.8. 취임)
2024. 대선(2025년)을 앞두고 최근 여당 내 강경파인 Morales 前대통령 측근과 개혁파인 Arce 現대통령 측근 간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