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글라데시 정부는 11.25 기업활동 및 통상·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협의체인 『Bangladesh Better Business Forum (BBBF)』의 설립을 발표함.(주방글라데시대사관 11.27일자 보고)
ㅇ 포럼에는 총 38명의 민관 대표가 참석하며 정부수반이 의장이 되고 재무장관이 사무총장, 투자청장이 사무국장을 맡게 되며 사무국은 투자청내에 설치함.
ㅇ 구성원은 정부쪽에서 재무, 통상, 산업, 전력에너지, 과학통신, 외교, 법무 장관과 육군총장, 국세청장, 경제부처 차관들이 참석하고, 민간쪽에서 상공회의소연합 회장, 의류제조수출자협회 회장, 은행협회 회장, 소비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함.
ㅇ 회의는 정부수반 주재 회의를 1년에 최소 3회 개최하고, 사무총장 주재 회의는 매2개월에 1회 개최키로 함.
ㅇ 포럼이 주로 다루게 될 분야는 FDI, 투자증진, 조세정책, 수출입, 민영화, ICT 및 인프라 개발, WTO 등 국제통상 이슈 등이며, 분야별로 실무그룹을 운영키로 함.
2. Bangladesh Better Business Forum은 지난 9월 개최된 정부-기업 연석회의시 Fakhruddin Ahmed 정부수반이 설립을 약속한 것으로서 2개월반의 준비를 거쳐 실현됨. 동 포럼 설립에 대해 상공회의소연합(FBCCI) 등 재계는 시의적절한 조치로 환영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동 포럼이 단순한 논의의 장이 아니라 기업이 당면한 애로사항들을 적극 해소해 나가는 장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함.
3. 그간 방글라데시 기업활동은 정부의 반부패 개혁조치, 특히 부패 연루 경제인 색출 및 기업 세무조사 등으로 인해 위축되는 양상을 보여왔는바,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9.5 방글라데시 역사상 최초로 정부-기업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이번에 발족한 BBBF를 포함한 여러 기업활동 활성화 조치를 제시한바 있음.
ㅇ 또한 방글라데시 경제는 지난 7,8월 대규모 홍수 피해에 이어 최근(11.15-16) 총64개중 30개주가 피해를 입는 사이클론 재해로 인해 식량생산 부족, 물가상승, 경제 인프라 파괴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는바, 방글라데시 정부로서는 기업활동 활성화와 함께 재난으로 타격을 입은 경제를 정상화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됨.